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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뉴스

안타까운 '나혼자산다'의 실수..대둔산 호텔의 진실

by 올베네핏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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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금요일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가 갑자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MBC의 인기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호텔이 과거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와 연관된 장소로 주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논란은 한 유튜버의 영상을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그 유투버는 해당 호텔이 JMS와 연관이 있으며, 정명석 씨가 성범죄를 저지른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 호텔의 302호 스위트룸에서 정명석 씨의 성폭행 사건이 자주 발생했다는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주듯, JMS 탈퇴자들과 이단 연구 단체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도 이와 관련된 증언과 항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호텔이 JMS의 소유이며, 정명석 씨가 이곳에서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예능 프로그램의 호텔 소개를 넘어서, 방송의 윤리성과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최근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제작진은 제기된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으며,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더욱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감한 이슈에 대한 제작진의 신중한 대응을 보여주는 것으로, 오해와 억측을 막기 위한 단호한 입장 표명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아래 사진을 볼까요?

 

 

위 사진은 나혼산에 나온 호텔의 홈페이지에서 찾은 로비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정명석이 얼굴은 토할 것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피치가 울고 있는 모습의 배경을 보시면

저 성폭행범 뒤의 배경과 같습니다.

 

 

그리고 키가 로비에서 앉았던 쇼파 똑같죠?

 


 

결론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확실히 저 호텔은 JMS와 관련된 호텔로 보입니다.

저는 저 성폭행범을 경멸하기에 저 호텔에 절대 가지 않을 것이지만,

한 유투버가 주장하는 것처럼

나혼산 제작진이 PPL로 돈 벌기 위해 JMS 관련 호텔을 예약했다???

 

이건 너무 많이 간것으로 보입니다.

 

대둔산을 홍보하고자 했을 것이고, 거기에 방송중에 나온 이온음료 PPL 까지 있었기에

대둔산 근처 호텔을 찾다가 우연히 그 호텔에서 촬영을 했을 텐데,

 

그 우연이 그 똘아이랑 관련 있는 호텔이었던 것이겠죠.

 

진짜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JMS랑 엮이려는 제작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나혼산 제작진의 실수는 실수이니 어느 정도 비난은 받아야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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